전남대 민교협 사랑방 10번째, '대학 시간강사 문제해결을 위한 토론의 장'
전에 전남대학교에서 열린 토론회를 참관했었다. 의견을 내는 등 토론에 직접적으로 참석한건 아니었고, 들었던 내용을 기사 형식으로 정리했었다. 주제는 ‘대학 시간강사 문제’ 였고, 시간강사들이 처한 환경과 어려움을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다음은 그 때 작성했던 토론회 요약 내용이다. 지난 3월 30일(2018년), 낮 12시부터 90분간 ‘대학 시간강사 문제, 어떻게 풀 것인가?’를 주제로 ‘민교협 사랑방’이 개최됐다. 이번 사랑방은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이하 ‘민교협’) 전남대 분회가 개최한 열 번째 토론회로, 진리관 7층 e-강의실에서 노봉남 교수(민교협 공동의장, 전남대분회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총 30명(교수 5명, 시간강사 18명, 학생 7명)이 참석했다. ▲ 3월 30일, 전남..
2018. 10.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