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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21

갤럭시 S20 울트라 사용기 갤럭시s9를 사용한지 어느덧 1년 11개월이 지났다. 이 정도 사용하다보니 배터리 상태가 많이 안좋아진 것이 느껴진다. 당연하게도 매우 빠르게 소모되고, 잔량이 20%정도에 도달하면 순식간에 5%미만으로 떨어진다. 배터리 교체를 할까 하다가 갤럭시S20 광고를 보고 구매를 결심했다. 이전까지는 비싼 휴대폰 값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카메라가 항상 불만이었다. 렌즈교환식 카메라를 사용하는 내게 휴대폰 카메라는 필요치 않았다. 하지만 70D에 UFO 렌즈를 사용하다가 무게를 견디지 못해 미러리스를 구매하고(물론 풀프레임에 대한 욕망도 큰 부분을 차지했다), 한동안 A7M2에 sel2470z만을 가지고 다녔었다. A7M3에 대한 구매욕구가 솟구칠 때 즈음, 다시 한 번 휴대성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었다. 그리곤 .. 2020. 3. 9.
전남대 민교협 사랑방 12번째, '가정친화 캠퍼스를 만들기 위한 한걸음' 며칠 전, ‘가정친화 캠퍼스, 어떻게 만들까?’를 주제로 열린 전남대 민교협 토론회에 (또) 참관했다. 이번이 3번째 참석인데 사실상 토론회는 아니고, 하소연하며 문제 해결을 위해 목소리를 내는 자리라고 느껴진다. 다음은 토론회를 요약한 내용이다. 10월 11일 낮 12시부터 약 90분간 ‘가정친화 캠퍼스, 어떻게 만들까?’를 주제로 ‘민교협 사랑방’이 개최됐다. 이번 사랑방은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이하 ‘민교협’) 전남대 분회와 여교수회가 공동 개최한 토론회로, 전남대학교 진리관 7층 e-강의실에서 진행되었다. 안진 교수(여교수회 회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약 40명의 교수 및 교직원들이 참석했다.▲ 10월 11일, 전남대 민교협 사랑방이 ‘가정친화 캠퍼스, 어떻게 만들까?’를 주제로 개최됐.. 2018. 10. 13.
전남대 민교협 사랑방 11번째, '대학 조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한 토론의 장' 6월 14일(2018년) 낮 12시부터 약 60분간 ‘조교선생님, 무엇이 힘드신가요?’를 주제로 ‘민교협 사랑방’이 개최됐다. 이번 사랑방은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이하 ‘민교협’) 전남대 분회가 개최한 열 한 번째 토론회로, 진리관 7층 e-강의실에서 정진 학생(농식품생명화학부 분자생명공학전공)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약 70명의 교수 및 조교들이 참석했다.▲ 6월 14일, 전남대 민교협 사랑방이 ‘조교 선생님, 무엇이 힘드신가요?’를 주제로 개최됐다. 김영준 조교(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융합인재교육원)는 조교들이 재임용을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을 생각하는 조교가 되기를 바란다며, 생존권의 보장을 주장했다. 현재 법령상 조교는 교육공무원에는 해당하지만 교원에는 해당되지 않는 것으로 부당한 처우.. 2018. 10. 13.
전남대 민교협 사랑방 10번째, '대학 시간강사 문제해결을 위한 토론의 장' 전에 전남대학교에서 열린 토론회를 참관했었다. 의견을 내는 등 토론에 직접적으로 참석한건 아니었고, 들었던 내용을 기사 형식으로 정리했었다. 주제는 ‘대학 시간강사 문제’ 였고, 시간강사들이 처한 환경과 어려움을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다음은 그 때 작성했던 토론회 요약 내용이다. 지난 3월 30일(2018년), 낮 12시부터 90분간 ‘대학 시간강사 문제, 어떻게 풀 것인가?’를 주제로 ‘민교협 사랑방’이 개최됐다. 이번 사랑방은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이하 ‘민교협’) 전남대 분회가 개최한 열 번째 토론회로, 진리관 7층 e-강의실에서 노봉남 교수(민교협 공동의장, 전남대분회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총 30명(교수 5명, 시간강사 18명, 학생 7명)이 참석했다. ▲ 3월 30일, 전남.. 2018. 10.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