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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More6

땅콩회항, 조현아 前 부사장! 구치소에 구속 수감! ※ 본 포스팅은 썰전 98회(2015. 1. 15 방송)의 내용을 참고하였습니다. 최근 가장 이슈가 됐던 주제를 하나 꼽으라면, 땅콩회항 사건이 빠질 수 없다.'갑의 횡포'라며 이슈가 되었던 조현아 前 부사장의 행동은 겉잡을 수 없이 커져,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수형번호 4200번' 조현아는 구치소 생활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연하다.그 동안 유력자는 대부분 독방에 배정되는 것이 관례다.조현아와 같은 유력자들은 구치소에서 시비에 휘말릴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하지만 거센 여론의 영향으로 조현아는 다른 여성 수형자와 함께 합방을 쓰게 되었다.물론 조현아 前 부사장에 대한 여론의 공분이 거세다 보니 독방을 배정할 수 없었겠지만,이러한 결정이 옳은지는 다시 생각해봐야할 문제인 것 같다.. 2015. 1. 16.
박근혜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 ※ 본 포스팅은 썰전 98회(2015. 1. 15 방송)의 내용을 참고하였습니다. 어느덧 2015년도 2주가 넘게 지나갔다.2주라는 시간은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이다.하지만 작년 한해를 돌아보고, 올해 새로운 계획을 세우기에는 충분한 시간이다. 얼마전 박근혜 대통령의 신년회견이 있었다.여론조사 기관인 '한국갤럽'이 13일부터 15일까지 성인남녀 1002명에게 조사한 바에 따르면,朴 대통령의 신년회견에도 불구하고, 지지율은 35%로 최저를 기록했다고 한다.특히 박 대통령의 굳건한 지지층으로 꼽혀 온 50대에서 처음으로 부정평가(50%)가 긍정평가(43%)를 추월한 것은 상당히 인상적이다. 박근혜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은 한 마디로 자화자찬 기자회견이었다."우리 경제 성장률이 세계 성장률을 앞지른 것.. 2015. 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