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조교1 전남대 민교협 사랑방 11번째, '대학 조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한 토론의 장' 6월 14일(2018년) 낮 12시부터 약 60분간 ‘조교선생님, 무엇이 힘드신가요?’를 주제로 ‘민교협 사랑방’이 개최됐다. 이번 사랑방은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이하 ‘민교협’) 전남대 분회가 개최한 열 한 번째 토론회로, 진리관 7층 e-강의실에서 정진 학생(농식품생명화학부 분자생명공학전공)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약 70명의 교수 및 조교들이 참석했다.▲ 6월 14일, 전남대 민교협 사랑방이 ‘조교 선생님, 무엇이 힘드신가요?’를 주제로 개최됐다. 김영준 조교(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융합인재교육원)는 조교들이 재임용을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을 생각하는 조교가 되기를 바란다며, 생존권의 보장을 주장했다. 현재 법령상 조교는 교육공무원에는 해당하지만 교원에는 해당되지 않는 것으로 부당한 처우.. 2018. 10. 13. 이전 1 다음